풍성한 이벤트, 모든 유저에게 300만원 상당의 아이템 지원

(이미지 출처= 이비즈네트웍스, 3월 16일 두 번째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MMORPG게임 투신온라인)

최신 대세 게임으로 주목 받는 `투신온라인`이 신규 서버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풀3D MMORPG게임 `투신온라인`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16일(월) 18시부터 두 번째 서버 `듀크`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에 듀크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300만원 상당의 게임머니 및 고급 아이템을 지원하며, 서버 내 상위 랭커에게 현금 200만원 및 최고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투신온라인은 평화를 추구하는 프레이, 전쟁을 즐기는 토르스, 질서와 통일을 원하는 발데르국가를 통해 각국의 대립과 분쟁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특히 `PVP(Player VS Player)`에 특화된 액션을 극대화시켜 성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가콘텐츠를 통해 타국의 게이머를 학살, 군사 정탐, 국경방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타 국가의 유저와 조우 시 긴장과 흥분은 120%로 여타 게임들에 비해 월등하게 느껴진다는 게 게이머들의 반응이다.

이미 바론 서버에서 증명됐듯 국가간의 분쟁과 전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전이 진행되는 시간의 경우 국가의 명예와 잔존을 위해 많은 유저가 전투에 참여해 서버가 늘 포화상태다.


이비즈네트웍스 관계자는 "신규서버 듀크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성인들의 휴식창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투신온라인의 자세한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2sin.nolzza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