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에서 서비스 중인 ‘천왕’이 오는 11일 신규 서버 ‘염제’를 연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총상금 10억원 이벤트도 계속된다.

1억원 경품으로 화재가 된 웹게임 천왕 측은 이미 포화상태인 서버에 더 이상 유저 유입을 받을 수 없다 판단돼 제 2서버 염제를 1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염제의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는 10억원 이벤트 내용는 유저가 적정 레벨을 달성 시 최대 10만원 문화상품권을 추첨이 아닌 100%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벤트의 종료 기간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누구나 게임만 즐겨도 10억원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새로 선보이는 2서버 염제의 최강자에게 총상금 18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미 발 빠른 게이머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왕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성인 전용 웹게임으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천왕은 게임내 커플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한 이성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외로운 솔로를 위한 획기적인 이벤트라는 평가다.

천왕의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1000king.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매체] 서울경제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412/e201412101300309421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