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21일(목) 오후 4시 정식 서비스 시작

[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목) 오후 4시부터 4월 신작게임 ‘어그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그로는 정식 오픈을 맞아 총 상금 5억원 상당의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적정 레벨을 달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되며 게임머니 및 고급아이템 등 풍성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웹RPG 게임 어그로는 중세 유럽시대를 배경으로 인간과 신들의 전쟁을 다루고 있으며 풀 3D로 제작돼 클라이언트 게임 이상의 그래픽과 웹게임의 간결하고 간편한 조작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또한 1개의 세계에 2개의 국가와 중립지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에 맛보지 못한 충격적 전율을 느낄 수 있는 PK시스템도 마련된다.

한편 어그로는 스마트 자동 시스템을 통해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빠른 레벨업 속도를 자랑하며 게임을 잘 몰라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업체 관계자는 “그간 어그로의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며,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확실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어그로의 자세한 이벤트는 어그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매체] 환경일보 (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11&uid=39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