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픈한 무료 웹게임 ‘천서세계’가 심상치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15일 정식 오픈한 웹게임 ‘천서세계’의 상쾌한 첫 걸음을 알리며, 초반 유저 몰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천서세계의 메인 이벤트라 불리는 5억원 상당의 이벤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실제 예상했던 유입자 보다 더욱 많은 유저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벤트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적정 레벨만 달성하면 추첨이 아닌 모든 유저에게 100%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그외 55TV 및 게임 내 접속만 해도 최상급 장비와 유료머니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이비즈네트웍스, 15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웹게임 ‘천서세계’)

천서세계 스마트 자동 시스템은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빠른 레벨업 속도를 자랑하며, ‘주택’시스템을 통해 매 10초마다 꾸준히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을 잘 몰라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인기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많은 분들이 천서세계를 방문해 감사 드린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모든 고객님을 진정한 천서세계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서세계의 정식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book.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매체]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016000762&md=20151016152015_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