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반값TV’라는 애칭으로 저가티비 열풍을 몰고 온 ‘이엔티비’가 화제다. 특히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정품 패널을 적용한 55인치 FHD TV는 시중가 대비 절반 수준인 61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가성비 좋은 TV를 매번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성능까지 저렴한 것은 아니다. 1920X1080의 해상도, FULL HD급 화질의 LED TV로 삼성 정품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해 보다 선명한 고퀄리티의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상하, 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깨끗하고 사실적인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MHL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완벽 호환을 자랑한다.

자연 친화적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장시간 시청도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HDMI 등 각종 포트로 게임기, 카메라 등 각종 기기와의 연결도 자유롭다. 게다가 USB를 통해 동영상, 음악, 사진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A/S 센터도 전국적으로 150여개 정도 배치 돼 구매 후에도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어 걱정을 덜 수 있으며 1년 이내에는 무상 A/S를 제공한다.
 
이러한 고품질의 저가TV 출시가 가능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엔티비 김병종 본부장은 "홍보, 겉치레를 과감히 생략하고 유통 단계를 축소해 비용을 줄이고 품질과 성능에 집중했기에 가능했다"며 "AS걱정도 이제 이엔티비가 대신할 것"이라며 제품뿐 아니라 AS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저가티비 열풍의 중심에 있는 이엔 반값TV는 현재 이엔티비 홈페이지(www.entv.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도매체]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2010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