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홍보센터 > 회사소식

고코투어, 국내여행 예약현황으로 보는 설연휴 인기여행지 발표

더퍼블릭 | 2020.01.14
▲사진=고코투어
 

 

숙박 앱 고코투어(대표 박기범)가 14일 설연휴 하루 전날인 23일부터 26일까지의 숙박 예약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빅데이터 결과 체크인 예약이 가장 많이 이뤄진 날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48%)이었다. 설 당일인 25일(27%)이 두 번째로 많았고 26일(13%), 23일(11%) 순으로 이어졌다.

투숙기간은 1박이 67%으로 가장 많았고 2박(27%), 3박(3%) 순이었다. 연휴기간 숙박형태를 살펴보면 호텔(59%), 리조트(35%), 펜션(4%) 등으로 집계됐다. 
 


투숙객 인원은 4명(34%), 2명(29%), 1명(17%), 3명(12%) 등의 순이었다. 1인 여행객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인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하는 여행객도 늘고 있다는 게 고코투어의 설명이다.

설연휴 숙박예약자의 여행지로는 강원도가 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권(12%), 충남권(5%), 제주(3%) 순이었다. 강원도의 경우 평창송어축제, 홍천강꽁꽁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인제빙어축제, DMZ사방거리동동축제, 파로호 겨울축제 등 각양각색의 축제·행사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고코투어 관계자는 "연휴당일 1박 여행객이 전체 예약자의 50%를 넘는다"며 "짧은 연휴간 귀성인파를 피해 피로감을 낮추고 남은 기간 휴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