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오는 17일 정식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영웅들의 사랑과 전쟁을 소재로 제작된 신작 웹RPG ‘천왕’의 홈페이지를 10일 정식 오픈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천왕은 지난달 20일 공개 서비스를 진행해 유저몰이에 성공한 ‘투신온라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MMORPG 장르의 웹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 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등 성인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전부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비즈네트웍스는 이런 천왕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100개의 닉네임을 먼저 선점하는 유저 전원에게 할로윈 코스튬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천왕’을 공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성인들만의 다양한 콘텐츠와 시원시원한 운영을 바탕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