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코투어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고코투어는 17일 드라마 주인공들의 로맨틱한 장면의 배경이었던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 5선을 소개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 배경지였던 강원도 태백도 소개했다. 드라마 속 무너진 우르크 발전소와 이동식 병원 시설인 메디큐브, 군막사, 홍보관 등이 구성된 태백 세트장은 매년 10만 명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발왕산은 예로부터 "팔왕이 탄생해 산을 지킨다"라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이름을 지은 곳으로 케이블카가 설치돼 등산을 하지 않아도 웅장한 능선과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www.cs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