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평균 6.7%수익금 지급한 운영사 있다...전국 수익형 호텔 소유자 눈길끌어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 수익형 호텔, 어떤 운영사를 선택해야 되는가? 작년 평균 6.7% 수익금 지급한 운영사
- 이비즈네트웍스가 말하는 수익형 호텔 운영사선택 기준? 자본력, 특화운영, 투명경영
전국 각지의 분양형 호텔 5~6만명의 구분소유자들은 대다수 코로나19 이전부터 시행사 및 위탁운영사에게 약정된 수익금을 받지 못하고, 골치아픈 소송에 휘말려 생업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흑자경영을 달성하고, 호텔 객실을 구매한 구분소유자에게 약속된 수익금과 추가배당금을 지급한 위탁운영사가 있어, 전국 분양형 호텔 구분소유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년간 전국 각지에 위치한 분양형 호텔 및 리조트, 오피스텔 등을 직•간접 운영하고 있는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산총계 약 832억원(2020년 12월 기준)을 보유한 튼튼한 기업으로 50여명의 마케팅, 개발, 디자인, 단체영업, 대매사관리, 컨설팅자문 등을 관리하는 호텔위탁전문 운영사다.
호텔내 필수 상주인력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인력은 ㈜이비즈네트웍스 본사에서 지원•관리되고 있으며 전문인력의 특화운영을 통해 비용절감과 매출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답변이다.
㈜이비즈네트웍스가 위탁받아 운영한 강릉 주문진 주문읍 소재의 분양형 호텔 강릉씨베이(174객실)의 경우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약속된 년 4%의 확정 수익금을 매월 구분소유자에게 지급하였으며, 7월과 8월의 초과수익금 지급분을 포함하면 2020년 구분소유자의 평균 수익률은 약 6.7%에 이른다고 밝혔다.
강릉씨베이호텔 구분소유자 관리단대표 김예림은 “시행사가 당초 위탁했던 前운영사의 방만경영으로 1년 6개월간 적자가 심했지만 ㈜이비즈네트웍스를 영입한 후 1개월 내에 흑자경영으로 선회할 만큼의 능력을 보여주었다”며, “시행사 또는 소유주간의 분쟁도 법과 순리에 따라 해결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항상 선한 소유주의 입장에서 같이 고민해 주는 모습에서 신뢰도 곤고히 할수 있었다. 능력과 자격을 갖춘 ㈜이비즈네트웍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비즈네트웍스 숙박사업부 임우석 책임총괄은 “투명경영의 실현을 위해 수분양자를 대표하는 관리단에게 매일, 매주, 매월 의무적으로 손익보고서를 제출하고, 내외부 감사진행을 통해 신뢰와 믿음의 기틀을 다져왔다”며, “어떤 위탁운영사를 선택해야 되는가?라는 질문을 자주 받곤 하는데, 이 기회에 답변을 드리자면 ‘자본력이 탄탄한가’, ‘호텔운영에 대한 업력이 어떤가’, ‘수익형 호텔에 따른 분쟁해결 능력이 탁월한가’를 두루 갖춘 위탁운영사를 선택하는 것이 수익형 호텔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비즈네트웍스는 서울강남에 지하3층, 지상15층의 사옥을 보유하고 있고,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설 및 전객실을 소유 중이다. 임대중인 충남아산의 156호 주상복합 아파트 및 강원고성, 설악, 정선 등 다수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설계 및 시공 등 건물관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0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상 수상’, ‘2011한국 건축문화대상 작품집 수록’, ‘녹색건물 인증’, ‘에너지효율 1등급’, ‘소방시설 및 재난시설 강화 안전건물’ 등 다수의 타이틀을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