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소호사무실,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인 온비즈오피스는 비상주사무실, 상주사무실, 코워킹 등 서비스를 장기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비즈오피스 측에 따르면 비상주사무실 장기계약의 경우 최대 월 4만원에 계약이 가능하다. 정상이용 금액은 월 15만원이나 6개월 선납 시 월 6만원, 12개월 선납 시 월 5만원, 24개월 선납 시 월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상주사무실은 1인실의 경우 정상 이용요금이 월 50만원이나 3개월 선납 시 월 40만원, 6개월 선납 시 월 37만5000원, 12개월 선납 시 월 3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코워킹사무실은 정상 이용요금 월 20만원에서 6개월 선납 시 월 12만원, 12개월 선납 시 월 1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온비즈 오피스는 서울 역세권 및 중심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소자본 스타트업을 위한 가상오피스를 제공 중으로 서울 강남, 성수동에 지점을 두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지점의 경우 2호선 삼성역과 2호선 및 수원분당선 선릉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성수지점은 2호선 뚝섬역, 성수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온비즈 오피스는 24시간 시설이용이 가능한 가상사무실, 버추얼오피스로 24시간 냉난방은 물론 5G 유무선 인터넷, 지문인식 보안, 우편함 서비스, 독립된 공간, 오픈데스크, 사무집기 및 PC, 건물 내 위치한 휘트니스 할인가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임대료에 이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업을 영위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법무·세무·노무자문 등에 대한 파트너사와의 연결을 도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확장으로 인한 직원확충 시 추가 공간 이용도 가능하다.
온비즈 오피스 관계자는 “소호사무실을 계약할 때 대부분 기간별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로 계약하는 것이 할인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주사무실 및 가상오피스를 제공하고 있는 온비즈 오피스는 사업자의 사무실 임대료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