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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9월 여행지 ‘강원도 축제` 한눈에 보기

지피코리아 | 2022.08.29

고코투어에 따르면 올해 9월 추석연휴간 가장 많이 예약된 지역으로 강원도가 뽑혔다. 이는 추석연휴 기간 전체 예약건의 약 48.7%에 해당된다. 관광도시 강원도는 최고의 관광휴양지 답게 풍성한 축제와 행사가 즐비하다.

강원도 고성은 ‘제40회 고성군민의날 행사 및 수성문화제’를 9월 22~24일간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간성초교 → 금강농협→ 강성읍사무소→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시가행진이 펼쳐질 예정이며, 22일은 수성제례와 개막식, 사물놀이경연대회, 어린이 민속경기, 군민노래자랑 등을 시작으로 23일 문화예술행사, 염색 등 체험행사, 민속체육경기 등으로 진행되며, 24일은 체육경기 및 청소년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26일부터 5일간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 자전거대회’가 ‘도전과 열정, 평화의길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고양에서 출발해 인천시 강화를 거쳐 강원도 고성까지 총 550㎞의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는 국제 청소년 도로 사이클 대회,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스도로 사이클 대회, 이벤트인 BMX대회 등 5개 대회로 나뉜다.

‘보고 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 주제로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주민 주도 축제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100인의 아리랑, 정선아리랑 예능 보유자의 무대, 거리 퍼레이드 공연, 전국 단위 정선아리랑 노래자랑, 한복 체험, 아리랑 팝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2022양양송이축제가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 품질의 양양송이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산 버섯과 농산물, 특산물을 전시와 판매하는 대규모 플랫폼으로 비롯, 250년 역사의 전통시장을 축제 체험장과 연계해 지역 셀러들이 함께하는 마켓 등도 운영된다고 한다.

올해로 10회째인 강릉문화재야행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펼쳐진다. 수공예품, 주전부리 등 45팀의 판매자가 참가하는 프리마켓 저잣거리를 운영하고 주변에 푸드트럭존도 운영된다.

‘태백커플축제’가 통리 태양의 후예 공원 일원에서 9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기를 이어 2017년 5월 처음 개최됐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한동안 열리지 못하다 마을주민 주도로 진행되며, 지역동아리 공연과 축하가수 초청공연, 듀엣뿜뿜 경연대회, 커플 수갑이벤트 등 2인1조 커플단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천 숙소로인 오션투유리조트(이하 오션투유)는 250실 규모로 동해바다 중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삼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기에 객실에서 드넓은 바다를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탁트인 해안선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 꽉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일출 명소인 설악산 대청봉과 동명항의 끝자락 ‘영금정’과 가깝고, 닭강정으로 유명한 ‘속초중앙시장’, 가을동화 촬영지이자 갯배로 유명한 ‘아바이마을’, ‘바다향기로’,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 정선, 태백쪽 여행객이라면 그랜드인투라온호텔정선이 있다. 이 호텔은 정선군 사북의 강원랜드 및 하이원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포레스트뷰 호텔로 주소지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지장천로 583이다. 총 467개의 객실규모를 자랑하며, 스위트룸, 디럭스룸, 슈페리어룸, 온돌룸 등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자연관광지로는 함백산, 오장폭포, 광대곡, 정선양떼목장, 구문소, 화암동굴, 태백산, 민둥산 등이 있다. 또한, 액티비티는 화암카트체험장, 동강리프팅, 정선 레일바이크, 벅스랜드, 병방치스카이워크, 병방치집와이어, 하이원워터파크, 하이원 스키장 등이 있으며, 카지노, 정태영삼,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정선5일장 등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고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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