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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천왕’ 유저 폭주로 3번째 신규서버 ‘치우’ 5일 시작!

세계일보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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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유저폭주 탓에 신 서버를 열고 있는 웹게임 천왕이 또다시 신규서버를 오픈한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웹게임 ‘천왕’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을미년 새해 1월 5일 세 번째 신규서버 ‘치우’를 정식 오픈했다고 전했다.

천왕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 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성인 전용 웹게임으로, 별도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장점이다.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특히 천왕은 게임 내 커플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이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한 이성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외로운 솔로를 위한 획기적인 이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이벤트로 알려진 ‘10억원 이벤트’는 신규서버 치우에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레벨만 올리면 최대 10만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을미년 양띠해 모든 유저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신규 오픈서버 ‘치우’를 통해 더욱 많은 유저가 10억원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왕의 정식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1000king.nolzza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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