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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즈네트웍스, 상위 10개 악성코드 패턴 분석 자료 발표

뉴스리더 | 2010.06.09
뉴스리더 | 2010.06.09 (수) 이비즈네트웍스, 상위 10개 악성코드 패턴 분석 자료 발표 보안전문업체인 (주)이비즈네트웍스(ebiznetworks 대표: 박기범)는 자사의 악성코드 바이러스 통합백신 프로그램인 피씨클리어 (http://www.pcclear.com)의 사용자 분석을 통해 2010년 4월 한 달간 사용자들을 많이 괴롭혔던 상위 10개의 악성코드 (malware, malicious software) 패턴의 분석 자료를 발표하였다. 이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한 달간 전체 애드웨어/바이러스 중 애드웨어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애드웨어 15%, 드로퍼 6.0%, 스파이웨어3.0%, 다운로더 1.5%순으로 나타났다. 박근수 연구원은 검출된 애드웨어(adware, advertising-supported software )의 경우 대부분 수익을 목적으로 미리 배포된 드러퍼, 다운로더를 통해 정상적인 동의절차 없이 배포 된 것이며, 스파이웨어(spyware)의 경우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유저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바이러스 및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로 부터 피씨를 보호 하기 위해서는 1PC 1백신을 설치하고 최신 엔진 업데이트를 유지해야 한다. 또 MS사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관련 보안패치를 꾸준하게 지속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박기범 대표는 피씨클리어 소포스는 빠른 검사 속도와 변종 탐지 기술이 탁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악성코드에 강한 소포스 엔진을 이용하여 제작되어 고객들이 피씨를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비즈네트웍스는 초보사용자도 쉽게 윈도우 보안패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패치업 서비스 와 SSL, 보안서버 등 인증서를 판매 하는 나이스서트 (http://www.nicecert.com)을 운영하는 통합보안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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