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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즈네트웍스, 소형아파트 ‘모노팰리스’ 임대분양

한국주택신문 | 2013.07.23
이비즈네트웍스(대표이사 박기범) 주택임대사업부문은 충남 아산시 온천동 74-2 외 2필지에 주상복합 소형 아파트 ‘모노팰리스’ 156가구를 보증부 임대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지상 15층, 1개 동 45.81㎡ 144가구, 58.04㎡ 12가구, 총 156가구로 구성됐다. 45.81㎡는 임대보증금 200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 58.04㎡는 임대보증금 2000만원에 월 임대료 50만원이다. 지하 1~지상 2층까지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시설 중 상가는 지하 1층 162.71㎡, 지상 1층 85.16㎡, 지상 2층 274.52㎡ 규모로 현재 상가 부분 전체에 대한 임대희망입주자를 모집 중이며, 권장업종으로는 병원, 법무사, 편의점, 세탁소, 식당, 커피전문점, PC방, 학원, 동물병원, 치킨체인점, 제과점, 생활용품점 등이다. 이비즈네트웍스 주택임대사업연구소 김보성 소장은 “모노팰리스는 1호선인 온양온천역과 도보 7분, 온양시외버스터미널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라며 “초, 중, 고등학교가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온양 전통시장, 이마트, 병원이 근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모노팰리스는 201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11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주택신문 서승범 기자 seo6100@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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