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홍보센터 > 회사소식

고코투어, 황금돼지해 1월 숙박데이터 공개

G밸리뉴스 | 2019.01.04
 
고코투어가 황금돼지해 1월 숙박데이터를 공개했다.

[G밸리뉴스 박혜빈 기자] 고코투어가 자사의 340만 회원 중 기해년 황금돼지해 1월내 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의 여행지역과 숙박시설에 대한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1월 가장 많이 찾은 국내 여행지역은 ‘강원도’이며, 전체 지역통계의 33.5%를 차지했다. 다음 지역으로 경남(10.1%), 제주(9.7%), 경기(8.5%), 경북(7.8%), 서울(7.3%)순이었다.[G밸리뉴스 박혜빈 기자] 고코투어가 자사의 340만 회원 중 기해년 황금돼지해 1월내 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의 여행지역과 숙박시설에 대한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 2018년 1월의 숙박데이터 대비 강원(▲1.3%), 경남(▲5.8%), 제주((▼-1.1%), 경기(▲0.6%), 경북(▲3.0%), 서울(▼-1.4%)의 예약률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돼지관련 각 지역별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강원도 원주시 ‘돼지문화원’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경남 창원시 돝섬 ‘황금돼지상’ ▲경북 경주 불국사 극란전 현판 뒤의 ‘복돼지’조각상 ▲제주 서귀포 흑돼지 ‘휴애리자연공원’ ▲경기도 이천 ‘돼지보러오면돼지’ 등 전국 각 지역에 돼지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숙박형태에 대한 통계를 보면, 콘도 및 리조트가 41.3%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호텔 32.4%, 모텔 14.0%, 펜션 6.2%, 캠핑장 1.1%순으로 이용률을 보였다.


고코투어 숙박사업부 이채린팀장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기 위해 일명 돼지투어를 떠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돼지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추가해 고객의 니즈에 맟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빈 기자  phbin@gvalley.co.k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