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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프랑스와 하와이를 즐긴다?고코투어,국내서 즐기는 세계여행 제안

업다운뉴스 | 2019.04.24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운영하는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가 시긴이 없어 해외 여행을 망설이는 회원들을 위해 국내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 해외 느낌의 여행지를 공개했다.

 

고코투어는 24일 '해외느낌 물씬 풍기는 국내여행지 BEST 6'를 공개했다. 고코투어가 추천한 여행지로는 삼포해변, 평택항, 아산지중해마을 등이 소개됐다.

 

강원 고성군 속초IC인근에 위치한 오션투유리조트 앞 삼포해변은 수심이 낮고 해변이 길어서 서핑하기 용이하다 여기에 올해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포해변에서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축제가 열린다. 

 

'한국의 베니스'로 불리는 평택항은 수도권에 인접한 항구로 서해바다를 가로지르는 장대한 서해대교가 위치하고 있다. 평택항 마린센터 전망대에 오르면 서해대교가 시원스레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평택항의 옛날과 현재의 발전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평택항은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호 방조제를 쌓으면서 조성된 인공호수를 끼고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여기에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된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의해 모래가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 동안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자리잡고 있는 해안사구는 세계 최대의 모래언덕(해안사구)이자,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가장 독특한 생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었다.

 

이 외에도 고코투어는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아산지중해마을,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 가평 쁘띠프랑스, 대관령 양떼목장 등을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여행지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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