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네트웍스, 병역특례 지정업체에 선정
디지털타임스 | 2013.12.23
데몬툴즈 및 안카메라 등을 개발, 서비스하는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2014년 병역특례 업체로 지정돼 산업기능요원인 특성화고 졸업생 및 보충역 등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 입장에서는 취업문제와 병역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안정적인 직업 능력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비즈네트웍스의 채용담당자 김영환 본부장은 우리 이비즈네트웍스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학생의 실력을 전문가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회사 내부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운영하고 있으며, 학력차별 없는 사회를 위하여 계속하여 관련 특성화교와 산학 연계를 넓혀나갈 예정으로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열정과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비즈네트웍스는 운영하는 백신 및 SW 솔루션을 NGO에 기부하는 등 함께 더불어 사는 IT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영운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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