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툴즈, ‘2013년 소프트웨어 어워드 PC부분 대상’ 수상
보안뉴스 | 2014.03.05
이비즈네트웍스, 가상 드라이브 생성 프로그램 데몬툴즈로 대상 수상
[보안뉴스 김경애]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의 ‘데몬툴즈’가 심파일에서 주최한 ‘2013년 소프트웨어 어워드’ PC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비즈네트웍스는 안카메라로 2012년 심파일 어워드 PC부분 대상을 받은데 이어 2013년에도 ‘데몬툴즈’로 대상을 차지하게 되어 유저들로부터 이목을 받고 있다.
심파일 소프트웨어 어워드는 다운로드 수와 평점이 높은 프로그램을 PC·안드로이드·아이폰·카카오게임 부분으로 나눠 유저들이 직접 투표해 대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201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2013년 심파일 어워드 안드로이드 앱부분에서는 EA사의 피파14, 아이폰 앱부분은 골프스타, 카카오게임 부분에서는 모두의 마블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PC부분에서는 데몬툴즈와 V3, 네이트온, 알씨, 곰오디오가 후보로 선정되어 경합을 하였으며, 투표율 35% 이상의 높은 지지율로 데몬툴즈가 당당히 1위로 뽑혔다.
가상 드라이브 생성 프로그램인 ‘데몬툴즈’는 국가 및 대상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간편한 디스크 이미지 파일 만들기와 가상 CD·DVD 드라이브 에뮬레이팅을 위한 간편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비즈네트웍스 박기범 대표는 “2012년 안카메라 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데몬툴즈’로 심파일 어워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사용자들의 소리에 늘 귀 기울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